진보당 특별시당 반도체 특위 출범 "반도체 산단 성공 위해 당력 총력"

진보당 특별시당 반도체 특위 출범 "반도체 산단 성공 위해 당력 총력"

김주업 특별시당 위원장(가운데) 등으 주먹을 쥔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진보당 제공김주업 특별시당 위원장(가운데) 등으 주먹을 쥔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진보당 제공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반도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을 선언했다.
 
진보당은 26일 오전 10시 30분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의회동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주업 특별시당 위원장은 "반도체 산단은 백제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호남에 대한 대규모 투자"라면서 "호남의 발전,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지역 부활, 번영을 만드는 것은 모든 호남인과 호남 정치인들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규정했다. 진보당의 반도체특위 역시 이 소명을 완수하기 위한 기구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도권 경쟁, 갈등 등을 일축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이종욱 반도체특위 위원장(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광산구을지역위원장)은 "빠르게 완공해서 생산하더라도 환경과 시민에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성공이라 부를 수 없다. 더 나아가 기업과 원청 노동자만이 이익을 독점해서는 안 되고 하청 노동자, 전남광주시민과 국민 모두가 이익을 고르게 분배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반도체 산단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특별위 출범 기자회견. 진보당 제공반도체특별위 출범 기자회견. 진보당 제공다음은 진보당 특별시당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 현황
 
△위원장 :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광산구을지역위원장

△위원 : 전종덕 국회의원, 박형대 시의원(원내대표, 장흥1), 강광석 시의원(강진), 최경미 시의원(광산구3), 백승선 구의원(광산구 가), 정학철 군의원(화순군 다), 양경열 기획실장 등


최경미 시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광산구3)은 "특별시의회 반도체특별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시의회 특위와 당 특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상호 보완,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반도체 산단에 대한 우려들을 하나하나 올바로 풀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광석 시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강진)은 기자회견문 낭독에 앞서 주민들의 바람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강 의원은 "주민들은 이재명 정부 내에 공장이 가동되어야 한다, 지역의 인재들이 타향으로 가지 않고도 고향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반도체 이익이 고르게 흘러야 한다는 바람을 갖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강광석 시의원과 백승선 구의원(광산구가)이 기자회견문을 낭독 후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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