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지난 13일 동일·봉래면에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진행했다. 고흥군 제공전남 고흥군이 지난 13일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에 나섰다.
토론회 첫날, 우주항공중심도시 고흥의 축을 이루고 있는 동일면과 봉래면에서는 주민이 함께하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정주형 배후도시 기반 마련, 배후도시 성공을 위한 단계적 전략 방안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해당 면장이 직접 보고했다.
이어서 공영민 군수의 주재로 지역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에 대해 참석한 군민들과 토론을 이어갔으며 토론 주제 외에도 인구 증가와 관광인프라 확충, 주민 소득증대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가며 토론회의 열기를 더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552건의 과제 중 68%가 이미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남은 과제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신규 발굴된 발전 전략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지역발전 토론회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읍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발전 과제에 대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실행 방안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