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랑위원회의 양곡 기부.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 제공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황경주) 청소년사랑위원회(회장 배순정)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양곡 10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양곡은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동부지부의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생활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이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사랑위원회는 또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청소년사랑위원회 배순정 회장은 "기부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이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