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재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이돈견 당선인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사라 기자 4·2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지역 중 광양 다선거구만 더불어민주당이 수성했다.
2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광양시의원 다선거구에서는 이돈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04%(2,998표)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이어 임기주 진보당 후보는 31.73%(1,509표), 박종열 자유통일당 후보는 5.21%(248표)를 기록했다. 투표율은 15.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당선증을 교부받은 이돈견 당선인은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두 귀 기울여 들은 것이 당선의 밑거름이 됐다"며 "시민의 공복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 민원 조직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고흥군의원 나 선거구에서는 김재열 무소속 후보가 54.07%(3,300표)를 득표하며 45.92%(2,803표)를 얻은 김동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담양군수 재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51.82%(12,860표)를 획득하며 조국혁신당 최초의 기초단체장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는 48.17%(11,956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