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골 학생 초청 '한국학 프로그램' 기념. 순천대 제공순천대학교 국제교류교육본부가 중국과 몽골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북경 과기대학교 대학생 8명과 몽골 7개 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해 한국어 수업과 박물관 탐방 그리고 K-POP 댄스 체험 등도 함께 했다.
순천대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13년째 한국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