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1차 누적 백신 접종율 82.8%

이한형 기자

전남에서 1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과 보성, 장흥, 강진 각각 한명씩이다.

순천과 장흥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강진 확진자는 해외유입, 보성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2867명으로 늘었고 누적 1차 백신 접종자 수는 138만 4천여 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82.8%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