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악화…여수시민 "기업·취업 지원 정책 절실"

지역경제 악화…여수시민 "기업·취업 지원 정책 절실"

여수시 사회조사 결과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 제공여수시청 전경. 여수시 제공전남 여수국가산단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기업유치와 취업 지원 등 지역경제를 뒷받침할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여수시가 관내 1008가구(응답자 1661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기관 및 기업유치'(18.8%)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행정지원'(18.8%)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레저산업 활성화'(14.6%)가 필요하다는 답변도 뒤를 이었으며 연령대별로 15~29세는 '관광·문화 사업 및 레저산업 활성화'를, 65세 이상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중·장년층 취·창업 지원'(27.1%)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산단, 관광문화 관련 사업체에서 시민 우선 채용'(14%), '산학연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11.9%)이 뒤를 이었다.
 
청년 취업·창업 여건에 만족하는 시민은 65.1%에 그쳤으며 취업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타 시군 대비 일자리가 부족해서'(43.9%), '전공적성에 맞는 일자리 부족'(22.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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