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색!' 전남도립미술관, 색 주제 체험형 전시 마련

'기다려 색!' 전남도립미술관, 색 주제 체험형 전시 마련

전남도립미술관 제공 전남도립미술관 제공 전남도립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기다려 색'과 소장품전 '김아영, 다공성 계곡2'를 마련했다.

'기다려 색'은 색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로, 감각·표현·참여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색을 느끼고 해석하며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예술을 놀이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박미나·박형진·유지원·이은선·정정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색의 원리와 의미를 탐구하고, 이를 작품과 체험 요소로 확장했다.

소장품전 '김아영, 다공성 계곡2'는 미술관의 대표 미디어아트 소장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수상작인 '다공성 계곡2 트릭스터 플롯'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제주 예멘 난민 사태를 바탕으로 이주와 경계의 문제를 다룬 2채널 영상이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무더운 여름, 작품 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가 전 세대가 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열린 미술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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