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파출소와 자율방범대의 협력순찰. 여수경찰서 제공 여수경찰서 율촌파출소가 30일 율촌자율방범대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범죄예방 협력순찰을 했다.
협력순찰은 지역 문안순찰을 하면서 마을 주민들을 만나 고충사항을 경청하고, 범죄 및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홍보활동 하는 등 농·어촌 지역 실정에 맞게 진행됐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경찰관의 업무, 장비 사용 체험 등을 실시해 친근하고 다정한 경찰관의 이미지를 전하는 데도 집중했다.
율촌파출소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가시적 협력순찰 및 방범시설물 개선 등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