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호소 광양 이주 노동자 5명 모두 건강 회복

복통 호소 광양 이주 노동자 5명 모두 건강 회복

 

복통을 호소했던 이주 노동자들이 모두 건강을 회복했다.

17일 저녁 광양시 자택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 노동자 5명이 집단으로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병원 의료진이 식중독은 아닌 것으로 진단했다.

광양시는 이주 노동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 준비를 위해 가스를 사용하려다 누출된 가스에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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