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인재 육성 '로컬 밸류업' 성과공유회

LG화학 여수공장, 인재 육성 '로컬 밸류업' 성과공유회

로컬밸류업 성과공유회 단체사진. LG화학 여수공장 제공.로컬밸류업 성과공유회 단체사진. LG화학 여수공장 제공.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LG소셜 캠퍼스 로컬 밸류업' 프로그램이 21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로컬 밸류업'은 지역 현안과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 L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로컬 밸류업'은 6월 모집을 시작으로 총 8개팀, 14명의 참가자가 최종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8주간의 트레이닝 캠프와 전문 멘토링 과정을 거쳐 각 분야(교육·근로·문화)별 문제해결을 위한 최종적인 솔루션을 도출했다.
 
성과공유회에서 선발된 팀에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을 지원했다. 대상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주제로 솔루션을 제시한 랄라라팀이 차지했다.
 
성과공유회 이후에는 사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창업 및 네트워킹 지원, 지역 전문가 자원 연계 등의 사업화 연계와 후속지원으로 LG소셜캠퍼스 팰로우십 및 지속적인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1. 로컬밸류업 성과공유회 단체사진
▲ 사진2. 대상 '랄라라'팀이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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