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 6천명 "강력한 청년 정책 추진할 이재명 지지"

전남 청년 6천명 "강력한 청년 정책 추진할 이재명 지지"

전남 청년 5987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새로운 청년시대 희망 메신저 이재명 후보"

전남 청년 5987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열린캠프 제공전남 청년 5987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열린캠프 제공전남 청년 6천여 명이 일자리와 주거 마련, 육아 등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나주 배메산 전망대에서 전남 청년 5987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열린캠프 전남상임본부장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 이석형 상임고문, 전용기 청년위원장과 전남 청년 지지자 등 40명이 함께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청년들은 "요즘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고,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도 내 집 마련 걱정에 결혼을 미루고, 결혼을 해도 주거와 육아 문제로 임신과 출산을 포기하는 등 삶에 지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청년들은 희망이 사라진 절망적인 삶에서 벗어나 청년주거빈곤, 청년소득빈곤, 불공정, 불평등사회로부터 해방을 염원한다"며 "공정사회, 공정국가, 혁신적인 성장의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열린캠프 주철현 전남본부장은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선구적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청년이 처한 현실을 가장 깊이 인식·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실천할 정치지도자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전남 청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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