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전남 2023~202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앞서 발표한 3명을 제외한 2명(전남 2026~2027번)으로 각각 광양과 영광에서 발생했다.
광양에서 발생한 전남 2026번 확진자는 전남 1773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광 확진자인 2027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