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 신임 순천 부시장 취임…현안 파악 집중

임채영 신임 순천 부시장 취임…현안 파악 집중

임채영 제17대 순천시 부시장은 1일 부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순천시 제공)

 

임채영 제17대 전남 순천시 부시장은 1일 부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에서 순천으로 자리를 옮긴 임 신임 부시장은 취임식 대신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부임을 알렸다.

이어 잡월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현장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안 업무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를 위해 재해위험지구를 둘러보는 등 시민의 안전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임채영 부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 부시장은 지난 1996년 지방고시로 공직을 시작해 보성군 부군수,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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