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곡성 장미축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10번째 곡성 장미축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곡성군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사진=자료사진)

 

전남 곡성의 대표 축제인 세계장미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됐다.

곡성군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려던 제10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지역주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장미축제는 한해 20만~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연간 수익만도 10억원 안팎에 이르는 등 곡성을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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