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마칭 페스티벌 개막

여수 마칭 페스티벌 개막

여수 마칭 페스티벌(사진=여수시)

 

'여수 마칭·관악 페스티벌'이 20일 쌍봉 사거리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열린다.

서울 염광고등학교 마칭팀과 여수 오천동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6개 팀 800 여 명이 참가했다.

여수 마칭 페스티벌(사진=여수시)

 

마칭 페스티벌은 이틀째인 21일 태풍으로 인한 비가 예상돼 행사장이 기존 저녁 6시 이순신 광장에서 오후 2시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됐다.

마칭 페스티벌의 예울마루 공연은 무료이며 두 시간 동안 국내외 관악팀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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