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진도 앞바다에서 5명 탄 침수 선박 구조

해경, 진도 앞바다에서 5명 탄 침수 선박 구조

 

해경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5명이 타고 있던 침수 선박을 구조했다.

완도해경은 22일 새벽 1시 30분쯤 밀매도 남서쪽 8 km 해상에서 9급 어선 K호가 조업 중 기관실 침수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보내 새벽 2시 14분쯤 선장과 승선원 등 5명을 안전한 위치로 대피시키고 선박을 계류 후 목포항으로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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