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딸과 엄마 차량서 숨진 채 발견

30개월 딸과 엄마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전남 광양에서 엄마와 딸이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3분쯤 광양시 황길동 컨테이너 부두 주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A(34)씨와 A씨의 30개월 난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에 특별한 침입 흔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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