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근로협의체 협약(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2일 오전 10시 30분 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여수광양항 안전근로협의체'를 구성했다.
안전근로협의체는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인권을 강화하고 안전 우선 원칙을 확립하게 된다.
안전근로협의체에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광양·여수 항만항운노조, 여수광양항만물류협회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정기적인 작업장 안전사고 분석과 공유, 예방대책 수립과 현장 합동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