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물류 원활' 기업 설명회(사진=전남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이 여수산단 등 '산단물류 원활'을 위해 추진한 기업체 설명회를 마쳤다.
지난 2월 15일부터 “도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경찰 활동”을 중심으로 전남권 산단․항만 등 입주 업체로부터 교통시설 개선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경찰 조치 및 추진 계획을 알렸다.
전남경찰청은 그동안 132건을 접수해 여수산단 롯데첨단소재 앞 신호주기 조정 및 보성 미력농공단지 시야확보 반사경 설치 등 65건을 개선 완료했다.
광양 여수 이순신대교 구간 단속 거리를 재조정했다.
영암 대불산단의 트랜스 포터 주간 운행 허용 등 중장기 건은 지자체와 교통 전문가 등과 협업 개선 도중에 있다.
전남지방청은 "앞으로도 기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의견을 청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안전도 확보하는 경찰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