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두 번째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20일 동참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달고 SNS에 올린 뒤 다음 동참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항만공사는 '한국 허치슨 터미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임직원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등에 게시했다.
항만공사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의 다음 참여 기관으로,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