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도내 중학교 신입생에 교복 무상 지원

내년도 도내 중학교 신입생에 교복 무상 지원

 

내년도부터 전남 도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전남도교육청은 18일 '2019년 전남지역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관련 협의회'를 열고 관련 조례안을 마련했다.

무상교복 지원은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 범위에서 학교별 구매를 통해
학생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청과 전남 22개 시·군은 45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각각 50% 씩 공동부담하기로 했다.

관련 조례는 오는 20일 제정·공포될 예정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남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