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인더스트리 여수공장 6년째 소외이웃 후원

코오롱 인더스트리 여수공장 6년째 소외이웃 후원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코오롱 인더스트리(옛 코오롱유화) 여수공장이 2013년부터 6년째 지역 소외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은 여수 소호동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홀몸세대 10가정에 각각 200장씩의 연탄을 17일 직접 나르며 봉사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코오롱 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의 연탄 봉사 단체촬영(사진=독자제공)

 

연탄 봉사에는 이범한 코오롱 인더스트리 여수공장 공장장도 동참했다.

이범한 공장장(왼쪽)과 최윤영 여수시 여성회관 팀장(사진=독자제공)

 

김장김치는 혼자 사는 취약계층 13가족에게 각각 10㎏씩, 지역아동센터 3곳과 노인공동생활가정 및 여성쉼터 7군데에는 각각 20㎏씩 지원했다.

김장김치 후원은 이범한 공장장과 최윤영 여수시 여성회관 팀장의 협조로 이뤄졌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남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