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렴도, 태양광 비리로 전국 최하위 등급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전남도 청렴도, 태양광 비리로 전국 최하위 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5일 공공기관 청렴도를 발표한 결과 전라남도의 청렴도가, 태양광 비리 때문에 전국 최하위 등급이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시 단위 가운데는 광양시가 유일하게 청렴도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라남도의 종합 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이 4등급으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2016년에 태양광 사업 비리에 연루돼 도청의 관련 직원이 파면되는 부패 사건으로 인한 감점이 청렴도 상승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청렴도는 지난해처럼 3등급에 그쳤다.

전남 시군 가운데는 광양시가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이어 순천시는 3등급을, 여수시, 목포시는 청렴도가 모두 4등급에 머물렀다.

고흥군과 완도군, 장흥군 청렴도는 청렴도가 5등급 최하위였다.

특히 고흥군과 장흥군은 지난해에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이었다.

이번 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12개 공공기관의 내·외부인 23만 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 등으로 설문조사했으며 신뢰수준은 평가 대상 기관의 내부 기준으로 95%에서 ±0.03점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남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