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병원·약국 협의 무료 시술 계속

여수 병원·약국 협의 무료 시술 계속

눈꺼풀 처짐 증상을 시술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여수시와 병원·약국이 협의해 무료 시술을 계속 돕고 있다.

여수시는 조 성형외과와 로타리 약국이 지난해 8월 무료지원 협의에 따라 현재까지 모두 21명이 혜택을 입었다고 전했다.

무료 시술은 눈꺼풀 처짐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여수시는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은 신체노화로 인한 안 질환으로,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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