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미력면사무소 30여년 만에 새 단장

보성 미력면사무소 30여년 만에 새 단장

 

전남 보성군 미력면사무소가 30여년 만에 새단장했다.

보성군은 15일 미력면사무소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고 밝혔다.

1985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지난 4월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7개월만에 완공됐다.

군은 예산절약을 위해 리모델링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면사무소는 2층 규모로 1층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한 사무공간과 주민휴게실이 있으며 2층은 회의실 등 소통 공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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