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개방형 직위 낙안면장과 장천동장 자리에 적격자를 찾지 못해 재공모에 나선다.
순천시가 지난달 24일 공개 모집한 결과 낙안면장에 7명, 장천동장에 10명이 지원했다.
그러나 주민대표 1명과 외부 전문인 3명, 공무원 1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 결과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났다.
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재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모에는 농업과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대학 강사, 공무원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