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오는 20일 오전10시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문화적 지역재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순천시 '문화의 달' 행사와 연계된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적 지역 재생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순천시 도시재생 현장투어 및 활동가 워크숍, 문화재생 컨설턴트들의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토론회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발표는 ▲청년활동과 문화적 재생 ▲인문 활동과 문화적 재생 ▲생태 환경과 문화적 재생 ▲장소 기억과 문화적 재생 ▲문화부·국토부 동행전략으로 이뤄질 에정이다.
행사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