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국가어항 여수 국동항 정비

 국동항 정비 관련기관 간담회(사진=여수시)

국동항 정비 관련기관 간담회(사진=여수시)
여수시가 국내 최대 국가어항인 국동항 정비에 나섰다.

여수시는 포화와 무질서 등을 겪고 있는 국동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문수청사에서 지난 4일 관련기관 간담회를 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해경, 수협 등은 국동항의 폐기물 불법투기와 물양장 무단주차 등 문제를 논의했다.

여수시는 이달 안으로 장기 계류 선박과 적치물 등에 대한 자진철거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행정 대집행을 통해 국동항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국동항에서 142척의 장기 계류 선박과 100 여 개의 불법 적치물을 적발하기도 했다.

여수시는 "국동항이 하루 평균 3천 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국가어항으로 면적은 128만4341㎡이며 1979년 국가어항에 이어 2004년 다기능어항으로 지정됐지만 장기계류 선박과 적치물 등이 점차 늘며 최근에는 어항의 본래 기능이 쇠퇴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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