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섬진강 전어' 내달 14~16 광양전어축제

'제철 맞은 섬진강 전어' 내달 14~16 광양전어축제

광양 전어잡이 소리 시연 행사.(사진=광양시 제공)

 

제19회 광양전어축제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열린다.

'가을에는 망덕포구에서 고소한 전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섬진강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연과 시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첫째 날인 9월 14일에는 관광객을 위한 즉흥무대와 광양전어가요제 예선이 개최된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진월풍물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어잡기 체험 행사, 전남 무형문화재 57호인 ‘전어잡이소리’ 시연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6일은 전어잡기 체험, 마술쇼, 통기타 그룹공연, 국악한마당, 전어잡이소리 시연, 난타 공연,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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